“대종사님의 친견제자요, 원불교 초기교단 주역이셨던 96세로 열반하신 흠산 모상준 대봉도님, 원불교 정토회 이타원 이병순 원로정토님과 남타원 최남진 선진님의 완전한 해탈천도를 발원하오며 새 시대 원불교 성자로 오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제가 오늘 발표할 경강은 원불교 정전 제1 총서편 제1장 개교의 동기입니다.
대종사님 께서 친히 밝혀주신 정전의 목차를 살펴보면
제1 총서편 에서는 대 서원과 대 신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제2 교의편에서는 대원리를 터득하며
제3 수행편에서는 자각적인 실천과 끊임없는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밝혀 주셨습니다.
제1 총서편은 원불교의 비전으로써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대종사님은 어떤 성자이신가?
원불교의 사명은 무엇인가? 원불교의 특징은 무엇인가?
를 밝혀주시어 저희들로 하여금 진리와 스승과 법과 회상에 대한 신심을 더위잡을 수 있도록 하여주셨고
제2 교의편은 대종사님께서 깨달으신 “생멸없는 도와 인과 보응되는 이치”를 체계화 해주셨고, 제3 수행편은 진공묘유의 공부 길을 밝혀주셨습니다.
대종사님께서는 수행편 앞에 교의편, 총서편을 두어 먼저 서원을 세우고,원리를 믿고 깨달아, 수행할 마음이 나도록 공부의 순서를 목차로 정하여주셨습니다.
맹목적인 종교적 진리의 신앙이 아닌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일원의 위력을 얻고 일원의 체성에 합하도록 까지 일원상의 진리를 신앙하는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정전에 밝혀주셨습니다.
원불교 교리는 지금 여기가 이미 광대 무량한 낙원임을 알게 하고, 누리게 하기 위해서 원불교 교법을 내놓으셨습니다.
대종사님의 회상을 여신 본의를 생각하면서
개교의 동기를 합독 하시겠습니다.
소태산대종사님께서 원불교회상을 열으신
개교의 동기를 요약하면 현하 파란고해이고, 그 이유는 정신세력이 물질세력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세력을 확장하여야 현하 광대 무량한 낙원세계에서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단어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현하(現下):지금 여기(now here = nowhere), 내 마음이 일어나는 이곳
일상수행의 요법에서 그 요란함, 그 어리석음, 그 그름의 “그”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산다.
파란고해(정신세력 쇠약, 물질세력 지배.)
온갖 역경 난경과 고통. (파(波)난(瀾)은 작은 파도, 큰 파도)
광대무량한 낙원(정신세력 확장) 정신세력 확장되지 않으면 파란고해 면할 수 없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넓으며 막히고 걸림이 없이 큰 시공을 초월한 낙이 광대 무량한 낙원입니다.
“극락”고락을 초월한자리 나만 해탈-자성극락
“낙원”우리가 함께 할 때 만 얻을 수 있습니다.
원불교교리: 파란고해의 일체생령을 자성극락이 아닌 광대무량한 낙원을 알게하고 누리게 하기 위해 원불교교법을 내놓으셨습니다..
정신세력을 확장하는 방법은 진리적종교의 신앙과 사실적도덕의 훈련입니다.
진리적 종교의 신앙
지금 이 시간 있어진 마음(진리적)을 신앙하고 모든 종교의 교지를 통합 활용하여 광대하고 원만한 종교의 신자가 되자는 것 입니다.
진리에 맞는 종교ㅡ진리적 종교 종교에 맞는 진리-종교적 진리
사실적 도덕의 훈련;
있는 그대로 나타난 그것(사실적)을 가지고 원불교 도덕의 훈련=삼학공부 즉 마음공부를 하여 내가나의 주인이 되는 훈련입니다.
소태산대종사님께서는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더불어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사람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자주력을 갖추어서 물질을 선용함과 동시에 광대무량한 낙원세계를 건설할 두 축으로 삼았으며, 이를 신앙과 수행이라는 종교적 교의로 정립했습니다.. 그리고 수행 과목으로 정신수양, 사리연구, 작업취사의 삼학 수행을 통해 일원상의 진리와 합일 할 수 있는 큰 인격을 쌓도록 했으며 이러한 수행이 진리적이면서 사실적인 도덕의 훈련입니다.
개교의 동기 핵심은 현하 나의 파란고해를 알아차리고
지금 여기서 마음공부 하여 나의 개교의 동기를 실현하여
나와 모든사람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자 입니다.
대 종 사: 用心法 마음 사용하는 법
정산종사: 항상 마음을 여유있고 넉넉하게 써라.
대산종사: 남의 마음을 고치고 가르치기 이전에 자기 마음부터 가르쳐라
좌산상사: 경계마다 공부거리, 순간마다 공부찬스
경산종법사: 내가 나를 이기자, 보은의 길로 가자, 낙원을 개척하자
오랜 옛날 자기의 위엄을 나타내기 좋아하는
왕은 외출할 때마다 돌멩이들 때문에 발이 아프고 속상한다고 신하들에게
"내가 다니는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나라 안의 소를 다 잡은들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한 지혜자가 왕 앞에 가더니
"왕이시여 온 땅을 쇠가죽으로 덮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폐하의 발을 쇠가죽으로 잘 싸고 다니면 먼지도 묻지 않을 것이고
상처도 나지 않을 것이 아닙니까?"
이 말을 들은 왕은 무릎을 쳤다."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해서 구두가 생기게되었다고 한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세상은 왜 이럴까?어째서 나만 불행한 것일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세상 소를 다 잡아 길에 가죽을 덮겠다는 식이다.
내가 늘 마음공부 잘하여서 나의 개교의 동기를 실현 하는 것이 나의 낙원세계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평안하여지면 내가 만나는 사람이 편안하여 지게 되고 파란고해의 일체생령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개교의 동기] 경강 원불교 정토회관 신충선 정토 103. 2. 4
반갑습니다. 10단 신충선입니다. 경강에 앞서 먼저
“대종사님의 친견제자요, 원불교 초기교단 주역이셨던 96세로 열반하신 흠산 모상준 대봉도님, 원불교 정토회 이타원 이병순 원로정토님과 남타원 최남진 선진님의 완전한 해탈천도를 발원하오며 새 시대 원불교 성자로 오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제가 오늘 발표할 경강은 원불교 정전 제1 총서편 제1장 개교의 동기입니다.
대종사님 께서 친히 밝혀주신 정전의 목차를 살펴보면
제1 총서편 에서는 대 서원과 대 신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제2 교의편에서는 대원리를 터득하며
제3 수행편에서는 자각적인 실천과 끊임없는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밝혀 주셨습니다.
제1 총서편은 원불교의 비전으로써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대종사님은 어떤 성자이신가?
원불교의 사명은 무엇인가? 원불교의 특징은 무엇인가?
를 밝혀주시어 저희들로 하여금 진리와 스승과 법과 회상에 대한 신심을 더위잡을 수 있도록 하여주셨고
제2 교의편은 대종사님께서 깨달으신 “생멸없는 도와 인과 보응되는 이치”를 체계화 해주셨고, 제3 수행편은 진공묘유의 공부 길을 밝혀주셨습니다.
대종사님께서는 수행편 앞에 교의편, 총서편을 두어 먼저 서원을 세우고,원리를 믿고 깨달아, 수행할 마음이 나도록 공부의 순서를 목차로 정하여주셨습니다.
맹목적인 종교적 진리의 신앙이 아닌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일원의 위력을 얻고 일원의 체성에 합하도록 까지 일원상의 진리를 신앙하는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정전에 밝혀주셨습니다.
원불교 교리는 지금 여기가 이미 광대 무량한 낙원임을 알게 하고, 누리게 하기 위해서 원불교 교법을 내놓으셨습니다.
대종사님의 회상을 여신 본의를 생각하면서
개교의 동기를 합독 하시겠습니다.
소태산대종사님께서 원불교회상을 열으신
개교의 동기를 요약하면 현하 파란고해이고, 그 이유는 정신세력이 물질세력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세력을 확장하여야 현하 광대 무량한 낙원세계에서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단어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현하(現下):지금 여기(now here = nowhere), 내 마음이 일어나는 이곳
일상수행의 요법에서 그 요란함, 그 어리석음, 그 그름의 “그”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산다.
파란고해(정신세력 쇠약, 물질세력 지배.)
온갖 역경 난경과 고통. (파(波)난(瀾)은 작은 파도, 큰 파도)
광대무량한 낙원(정신세력 확장) 정신세력 확장되지 않으면 파란고해 면할 수 없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넓으며 막히고 걸림이 없이 큰 시공을 초월한 낙이 광대 무량한 낙원입니다.
“극락”고락을 초월한자리 나만 해탈-자성극락
“낙원”우리가 함께 할 때 만 얻을 수 있습니다.
원불교교리: 파란고해의 일체생령을 자성극락이 아닌 광대무량한 낙원을 알게하고 누리게 하기 위해 원불교교법을 내놓으셨습니다..
정신세력을 확장하는 방법은 진리적종교의 신앙과 사실적도덕의 훈련입니다.
진리적 종교의 신앙
지금 이 시간 있어진 마음(진리적)을 신앙하고 모든 종교의 교지를 통합 활용하여 광대하고 원만한 종교의 신자가 되자는 것 입니다.
진리에 맞는 종교ㅡ진리적 종교 종교에 맞는 진리-종교적 진리
사실적 도덕의 훈련;
있는 그대로 나타난 그것(사실적)을 가지고 원불교 도덕의 훈련=삼학공부 즉 마음공부를 하여 내가나의 주인이 되는 훈련입니다.
소태산대종사님께서는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더불어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사람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자주력을 갖추어서 물질을 선용함과 동시에 광대무량한 낙원세계를 건설할 두 축으로 삼았으며, 이를 신앙과 수행이라는 종교적 교의로 정립했습니다.. 그리고 수행 과목으로 정신수양, 사리연구, 작업취사의 삼학 수행을 통해 일원상의 진리와 합일 할 수 있는 큰 인격을 쌓도록 했으며 이러한 수행이 진리적이면서 사실적인 도덕의 훈련입니다.
개교의 동기 핵심은 현하 나의 파란고해를 알아차리고
지금 여기서 마음공부 하여 나의 개교의 동기를 실현하여
나와 모든사람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자 입니다.
대 종 사: 用心法 마음 사용하는 법
정산종사: 항상 마음을 여유있고 넉넉하게 써라.
대산종사: 남의 마음을 고치고 가르치기 이전에 자기 마음부터 가르쳐라
좌산상사: 경계마다 공부거리, 순간마다 공부찬스
경산종법사: 내가 나를 이기자, 보은의 길로 가자, 낙원을 개척하자
오랜 옛날 자기의 위엄을 나타내기 좋아하는
왕은 외출할 때마다 돌멩이들 때문에 발이 아프고 속상한다고 신하들에게
"내가 다니는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나라 안의 소를 다 잡은들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한 지혜자가 왕 앞에 가더니
"왕이시여 온 땅을 쇠가죽으로 덮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폐하의 발을 쇠가죽으로 잘 싸고 다니면 먼지도 묻지 않을 것이고
상처도 나지 않을 것이 아닙니까?"
이 말을 들은 왕은 무릎을 쳤다."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해서 구두가 생기게되었다고 한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세상은 왜 이럴까?어째서 나만 불행한 것일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세상 소를 다 잡아 길에 가죽을 덮겠다는 식이다.
내가 늘 마음공부 잘하여서 나의 개교의 동기를 실현 하는 것이 나의 낙원세계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평안하여지면 내가 만나는 사람이 편안하여 지게 되고 파란고해의 일체생령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