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었습니다.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다같이 다함께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3년, 함께 하지 못했던 전국원음합창제가 다시 시작됩니다.
제31회 전국원음합창제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세상의 희망이 되었던 우리들의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이번 전국원음합창제에서는 영광교구 얼쑤우리가락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전국의 각 교구 원음합창단 14개 팀, 총 60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출연하며, ‘다같이 다함께’를 주제로 모두의 정성이 더해진 화합의 노래를 부릅니다.
교화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과 화합으로 교단 3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4대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하나의 화음, 하나의 마음으로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제31회 전국원음합창제 원음의 메아리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염원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