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백년 1월 18일 정토회관 정례법회
정토비전
공부하며 즐겁게!
봉공하며 보람있게!
하나되어 행복하게!
랑타원 이명수 교감님 말씀
교당에 와서 공부법에 대한 형평성에 맞는 점수화를 위해서 노력했는데
올 해 봉공점수를 공부(5관왕) 넣으니 젊은 세대는 애들 키우는데 봉공활동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음
•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법회 참석도 봉공으로 인정
• 토요일에 학생법회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것도 봉공 인정
(다른 아이들도 함께 데려다 주면 더 좋을 듯)
• 같은 분과 같은 세대에서 하는 일도 봉공으로 인정
(예를들어 동선 때 당일 식사 준비도 인정, 전날 준비도 인정)
• 봉공분과에서 물품 판매도 봉공으로 인정
• 유치법회 담당 정토들의 당일 봉공은 당연히 인정하고 준비시간도 봉공으로 인정
• 주보에나 홈페이지에 종재나 천도재를 공지하는데 참석해서 함께 기원 해 주는 것,
초상이 났을 때 독경 같이 하는 것도 인정
• 합창단, 금요노래교실, 요가, 자수, 댄스 등 교당의 소규모 동아리 모임도 봉사의 마음이 없으면 이루어지기 어려우므로 봉공 인정
• 일주일에 1회로 잡아서 연52주니까 그 이상이면 봉공항목은 만점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함
앞으로도 좋은 의견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으니 제안 해 주시고
교화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
본인 자녀를 교당에 데리고 오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 정토님들의 자녀들이 영유아, 중고등학교 자녀가 있음에도
학생회가 30명 어린이법회가 30명 유치법회가 4-50명
자녀들이 법회에 나올 수 있도록 공을 들여서 교화대불공 실천하자
입교 시키면 봉공 1점으로 인정하겠음
교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주변 친구나 지인을 그 교당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정착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서 그 교당에 가면 출석은 당연히 인정하고 봉공으로 인정하겠음
제11 요훈품(要訓品)
21.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중생은 영리하게 제 일만 하는 것 같으나 결국 자신이 해를 보고, 불보살은 어리석게 남의 일만 해주는 것 같으나 결국 자기의 이익이 되나니라.]
봉공을 "왜?" 가 아니라 "어떻게?" 라는 질문으로
봉공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원100년 1월 18일 정례법회 랑타원 이명수 교감님 설교
원신회 임유진 합장